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고객만족 중심 차별화 전략 및 대형 유통채널 파트너십 등 신뢰도 좋은 평가

▲ G마켓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7년 연속 1위 수성이다.
 
 G마켓은 인지도, 가격 대비 가치, 신뢰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제조∙유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강력한 파트너십 마케팅을 통해 독보적인 상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고객들이 G마켓을 찾는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프로그램으로 유통업계를 리딩하는 1등 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G마켓에는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마트와 홈쇼핑, 복합쇼핑몰 등 각 분야별 대형 유통업체가 대거 입점해 있다. 또한 명품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SPA 의류 브랜드가 직 입점했고, 인디브랜드∙패션 편집숍 등 비브랜드 역시 G마켓을 무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 한 것으로, 브랜드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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