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 3종 출시, 워시 오프 타입. 버블로 모공 속 유해물질 씻어내

▲ 네이처리퍼블릭이 산소수 버블을 담아 모공을 깨끗하게 케어하는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 3종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산소수 버블을 담아 모공을 깨끗하게 케어하는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 3종을 선보인다. 보습 기능 외에도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신개념 마스크 시트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는 워시 오프 타입의 제품이다. 공기와 닿는 순간 형성되는 풍성한 미세 거품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버블이 터지면서 시원한 느낌과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는 모공과 각질, 피지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투 버블 흑장미 마스크 시트’는 서양 장미꽃 추출물과 특허 성분이 함유돼 모공 수렴에 도움을 주고 세안 후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꾼다. ‘오투 버블 연꽃 마스크 시트’는 연꽃 추출물과 자연 유래 AHA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하고, ‘오투 버블 블랙티 마스크 시트’는 홍차 추출물과 BHA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사용법은 파우치 개봉 전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문질러 준 다음 코와 입 부분에 맞춰 마스크 시트를 고르게 밀착시킨다. 5~10분 후 버블이 풍성하게 올라오면 시트를 떼어내고 피부에 남은 잔여 버블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묵은 각질까지 관리해 준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한편,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는 1매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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