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사전예약 진행…한정판 보물 획득할 수 있는 ‘알바랜드’ 3개 지역 오픈 예정

▲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이달 28일까지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사진:카카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정판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알바랜드’ 3개 지역이 추가된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시즌2에 새로 추가되는 ‘알바랜드’는 ‘네오의 시골목장', '튜브의 놀이동산', '라이언의 카페테리아' 3개 지역에서 카카오프렌즈들이 요청하는 알바 미션을 완료해 알바랜드 한정판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모드다.  이용자는 새로 추가될 ‘이력서’ 아이템을 이용해  ‘알바랜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프렌즈사천성’ 시즌2 사전예약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게임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이력서 20개, 보석 20개, 고급 프렌즈 뽑기권 1개가 100% 지급되며 사전예약 내용을 친구 5명 이상에게 공유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프렌즈사천성 for Kakao’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프로모션을 통해 퍼즐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프렌즈사천성’의 누적 가입자수는 약 400만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