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TVCF ‘도치피치피보족’편, 365일 누구나 다양한 메뉴의 배달음식 할인 가능하다는 메시지 담아

▲ 요기요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사진: 요기요 김유정 TVCF장면/ 요기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요기요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17일 요기요는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선정하고  TVCF 등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김유정이 가진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 요기요는 김유정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요기요의 ‘함께 즐기는 배달앱’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기요는 이날  김유정과 함께 한 첫 번째 TVCF ‘도치피치피보족’편을 공개했다.  이번 TVCF에는 도치피치피보족은 3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의 요일 별 할인 메뉴인 도시락, 치킨, 피자, 보쌈, 족발 등의 약자로, 요기요를 통해 365일 누구나 다양한 메뉴의 배달음식을 할인 받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요기요는 이번 TVCF를 시작으로 향후 김유정과 함께 한 2편의 TVCF를 추가로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요기요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TVCF의 경우 김유정이 스탭과 출연진을 배려하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한 덕에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광고에 묻어났다”며 “향후에도 김유정과 밝음, 활기참, 즐거움 등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배달앱’에 기대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배달앱 분야의 대세 브랜드로 자기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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