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메뉴 만원이상 구매시 4000원 할인, G마켓 첫 음식배달 이용 고객에게 1000원 중복 할인 혜택 제공

▲G마켓에 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공식 입점했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 -강진일기자] G마켓에 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공식 입점했다. 앞으로 G마켓 앱을 통해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7일 G마켓에 따르면, ‘요기요’ 입점을 통해 G마켓에서 검색 가능한 배달 음식점은 기존 대비 2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한식, 중식, 보쌈 등 골목 음식점을 중심으로 1인분 배달이 가능한 곳이 추가됐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다음달 16일까지 G마켓 전 고객에게 일반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 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G마켓 배달 첫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로 1000원 중복쿠폰도 제공돼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음식 주문 후 해당 상점의 첫 번째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G마켓 스마일 캐시 1000원도 받을 수 있다.

G마켓 로컬사업팀 박지영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고, 배달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G마켓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며 “대표적인 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손 잡으면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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