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부분 보강에 나섰다. 프리미엄 기능과 향기를 동시에 겸비한 ‘더 앤서 이즈 와이(‘THE ANSWER IS WHY) 신개념 생활용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 소셜마켓을 겨냥한 브랜드로 론칭은 오는 10일이다.

LG생활건강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더 앤서 이즈 와이(‘THE ANSWER IS WHY) 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소셜 브랜드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숨은 니즈를 포착하고, 구매패턴과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읽어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토탈 생활용품 브랜드로써 확실히 자리매김위해 탄생됐다.

그래서 브랜드 내임도 ‘더 앤서 이즈 와이(‘THE ANSWER IS WHY)다. 이는 왜 기능과 향기가 모두 좋은 제품은 없을까?, 왜 스타일이 좋은 제품은 없을까? 등 평소 생활용품을 사용하면서 가졌던 궁금증(WHY)에 대한 답을 고객과 함께 찾아감으로써 고객의 삶에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제품의 디자인 역시 고객 눈높이에 맞췄다. 북유럽 스타일의 특징인 간결함과 실용성, 자연스러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은은한 퍼퓸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게 될 제품은 퍼퓸 고농축 세탁세제, 퍼퓸 고농축 섬유유연제, 내추럴 허브 헤어케어 라인 등 3라인으로 알려졌다.

우선 퍼퓸 고농축 세탁세제’는 불가리안 로즈오일, 천연 에센셜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로즈 퍼퓸향을 선사한다. 베이킹소다, 식물 유래 세정성분 등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한 세정력으로 반만 넣어도 섬유 속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퍼퓸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맑고 상쾌한 ‘베르가못 아로마향’과 고급스러운 ‘불가리안 로즈향’ 등 총 2종으로 구성되었다. 향기캡슐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잔향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언제나 새 옷처럼 스타일을 살려준다.

내추럴 허브 헤어케어 라인’은 레몬밤,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를 시원하고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아이리쉬 가든 샴푸’와 카멜리아, 로즈힙오일 성분을 함유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꾸어주는 ‘프렌치부케 샴푸/트리트먼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퍼퓸 고농축 세탁세제와퍼퓸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각각 1L용량에 1만3900원, 내추럴 허브 헤어케어 라인 중 샴푸는 400ml 용량에 1만3900원, 트리트먼트는380ml 용량에 1만3900원이다. 구매처는 쿠팡,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