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셜 미스트, 에센스, 헤어 에센스 미스트 구성. 5가지 푸드 추출물로 만든 ‘비터 그린 5 콤플렉스™’ 함유

▲ 스킨푸드가 봄철 황사와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키기 위해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킨푸드가 봄철 황사와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키기 위해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은 쓴 맛이 나지만 노폐물 배출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밀싹, 케일, 샐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5가지 푸드 추출물로 만든 ‘비터 그린 5 콤플렉스™(bitter green – 5 complex™)’를 함유하고 있다. 라인은 페이셜 미스트, 에센스, 헤어 에센스 미스트 3종으로 구성됐다.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페이셜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화장을 잡아주고 유해한 도시 먼지 등은 밀어내는 메이크업 픽서 겸용의 수분 미스트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에센스 SPF30 PA++’는 수분을 공급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주장이다. 유해 요인인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기능한다.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헤어 에센스 미스트’는 오염에 취약한 모발을 보호하며, 수분을 공급하고 모발 정전기를 예방한다. 피부에 비해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모발 건강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지친 모발을 가꾼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면서 황사와 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5가지 푸드의 영양을 담은 스킨푸드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라인’ 3종으로 봄에도 끄떡없는 청정피부와 모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페이셜 미스트’는 150ml 1만4000원이며,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에센스 SPF30 PA++’는 50ml 1만8000원, ‘비터 그린 더스트 가드 헤어 에센스 미스트’는 150ml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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