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블랙씨드의 성분이 함유된 아웃도어용 선크림 ‘스킨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 PA+++다.

‘스킨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은 슈퍼 블랙 씨드인 흑깨의 피부 장벽 강화 성분과 흑콩의 풍부한 발아 에너지로부터 나오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워터베리어TM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물과 땀에 강한 차단막이 형성된다. 피부 친화 성분으로 코팅된 무기자차 파우더가 피부 밀착력을 높여 자외선 차단막을 강력하게 유지시킨다.

오일 입자를 안정화시킨 워터드롭 제형으로, 기존보다 촉촉하면서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제형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이 된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일반 클렌저로도 쉽게 세정이 가능해 아웃도어에 적합하다.

한편,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의 용량은 70ml 가격은 3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