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크림, 클렌징 젤, 세럼, 데이 크림 4종. 핑크 클레이 함유

▲ 까띠에 센시티브 라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편집샵 온뜨레가 ‘까띠에 센시티브 라인’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슬리핑 크림, 클렌징 젤, 세럼, 데이 크림 4종으로 선보인다.

‘까띠에 센시티브 라인’의 주요 성분은 핑크클레이(pink clay)다. 피부결 개선과 정돈에 도움을 주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까띠에 센시티브 컴포팅 슬리핑 크림은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에 영양을 주고 풍부한 수분과 릴렉싱 효과로 피부를 쉬게하는 밤 전용 슬리핑 크림이다. 까띠에 센시티브 수딩 미셀라 클렌징 젤은 부드러운 포뮬러의 클렌저로, 계면 활성제 분자인 미셸라(Micelles)가 자석처럼 노폐물을 끌어당겨 씻어낸다. 건조함이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까띠에 센시티브 젠틀 수딩 세럼은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보호 성분인 ‘디펜질–플러스’가 함유되어 있다. 데이 크림은 핑크 색상의 부드러운 크림으로, 낮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한편, ‘까띠에 센시티브’ 라인의 슬리핑 크림은 50ml 5만5000원, 클렌징 젤은 200ml 2만5000원, 수딩 세럼은 30ml 4만5000원, 수딩 데이 크림은 50ml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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