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 강하나기자] G마켓이 상품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6일 G마켓에 따르면, 다음 달 16일까지 ‘브랜드를 다 담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총 16번의 프리미엄 브랜드 딜, 6번의 신규 브랜드 쇼케이스, 약 900여개 브랜드의 할인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슈퍼브랜드 딜’을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2~4개의 대형 브랜드와의 릴레이 할인전이 열린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딜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 굿즈다. 온라인 최초로 신서유기 브랜드샵이 설치돼 오는 19일까지 관련 캐릭터 상품을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신서유기BOX’(클렌징+머리띠+VOD이용권+거치대, 만1900원)▲‘신묘한 맨투맨 티셔츠’(2만3200원)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이 외 에도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2800원)’▲'쌤소나이트 RED 백팩 1+1 스페셜 컬렉션(9만3550원~)’등 다양한 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브랜드 쇼케이스’가 열린다. 대형 제조사의 신규 브랜드를 G마켓에서 국내 최초 론칭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 ‘에뛰드 하우스’의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700여 개의 브랜드 특가 코너가 마련된 ‘브랜드 슈퍼세일’도 실시된다. 제품 구매 시 5개 카드사(국민∙농협∙롯데∙신한∙현대 등)의 10%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최대 68% 할인받을 수 있는 브랜드 타임세일부터 금주의 특가 찬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쇼핑의 본질은 결국 상품 경쟁력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브랜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을 때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이 가능하다”며 “신상부터 대세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콘텐츠 커머스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쇼핑, 그 이상의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메인 모델 설현과 함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TV CF도 선보인다. 광고 영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유튜브, SNS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