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는 13일까지 ‘스타일 메이크오버’ 이벤트 개최

▲ 오는 13일까지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하는 퍼스트 룩 에디션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가을 패션 스타일링 해결자가 등장했다. CJ오쇼핑이 코치로 나선 것.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1:1 스타일링 코치는 물론 퍼스트룩 에디션 생방송에서의 스타일 대변신 기회까지 주어진다.

CJ오쇼핑의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Firstlook Edition)은 오는 13일까지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열고, 최종 주인공으로 선정 된 1인에게 ‘퍼스트룩 에디션’ 생방송에서의 스타일 대변신 기회를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퍼스트 룩 에디션은 배우 이서진의 공항패션으로 유명세를 탄바 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1:1 스타일링 코칭을 받을 고객 모집에 있다. 스타일 메이크 오버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은 고객은 CJ몰과 모바일 CJ몰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패션 센스가 2% 부족해 아쉬웠던 사연과 함께 전신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슬랙스와 청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 높은 ‘퍼스트룩 에디션 스웨트 셔츠’를 증정 할 예정이다.

이번 퍼스트룩 에디션 생방송에 출연할 최종 주인공은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전문 쇼호스트인 류재영, 임세영 쇼호스트에게서 퍼스트룩 에디션의 2014 FW 신상 코트를 활용한 ‘연말 파티룩’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 받을 예정이며, 스타일 대변신에 쓰인 의상 또한 선물 받게 된다.

CJ오쇼핑 이자룡 PD는 “성격과 외모는 완벽하지만 패션 센스가 2% 부족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와의 소통 기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퍼스트룩 에디션을 아껴주는 고객들의 패션 센스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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