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드림 3월 프로모션 ‘뭉쳐야 간다’ 시작.. 추첨통해 1명에게 1년 월세 지급, 10팀에게는 1인당 여행비 6만원 지급

▲아무리 비싼 방에 살아도 1년 월세를 대신 내주는 프로모션이 시작됐다.여행비 지원도 1인당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 다방)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아무리 비싼 방에 살아도 1년 월세를 대신 내주는 프로모션이 시작됐다.여행비 지원도 1인당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1년 월세와 여행비를 지원하는 월세드림 3월 프로모션 ‘뭉쳐야 간다’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방에 따르면, 다방은 이달 한 달 동안 다방에서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년 월세를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계약한 방의 ‘임대차 계약서’를 사진이나 스캔본으로 첨부해 응모하면 된다. PC나 모바일 앱에서 모두 응모가능하다.

또한 여행 지원금 혜택도 있다. 참여방법은 친구, 직장동료, 동호회 등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멤버들과 ‘다방면 스코어’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다방 앱에서 확인 가능한 ‘다방면 스코어’를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표현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다방은 응모작 중 총 10팀을 추첨해 1인당 6만 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 한 팀의 인원이 아무리 많아도 1인당 여행비가 합산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방측 관계자는” 이번 1년치 월세 지원 프로모션은 월세 상한선이 없다. 아무리 월세가 비싼 방이어도 1년동안 월세는 무조간 다방이 부담하므로 당첨되는 고객에게는 정말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여행비지원 프로모션도  한 팀당 인원제한없이 당첨된 팀 구성원 전원에게 6만원씩 지원된다. 다방의 고객들을 위해 통크게 준비한 만큼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방 월세드림 3월 프로모션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7일에 발표된다.

스테이션3의 박성민 사업본부장은 “입학과 취업 등으로 3월의 새 출발을 맞이한 다방 이용자들이 방을 찾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지원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다방을 통해 방을 계약한 분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과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계획한 분들이라면 이번 월세드림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