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베이스메이크업 아이템... 자외선 차단 기본 자연스러운 피부보정 및 광나는 피부 연출

▲ SK2 가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노화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텍터 로션인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극광프로텍터’를 선보인다.(사진: SK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K-II가 모처럼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번에도 SK-II의 대표성분인 피테라가 기반이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프라이머에 가깝다. 제품명은 ‘SK-II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극광프로텍터’다.

2일 SK-II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닝의 완벽한 진화 SK-II 애트모스피어 시리즈 중 하나다. 극광 프로텍터는 최근 대기오염 등으로 심각해진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노화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텍터 로션이다. 

우선 이 제품에는 생활 자외선 차단이 된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30/PA+++다. 장시간 야외활동만 아니면 대부분의 생활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을 차단해 줄 수 있다. 여기에 적외선도 차단된다.

또한 이 제품을 사용하면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노화의 완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제품의 주성분인 애트모스피어 테라피 콤플렉스는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농축 피테라™, 니아신아마이드, 선인장 꽃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다. 농축 피테라™는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빠르게 도와 주고, 니아신아마이드와선인장 꽃 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특히,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뛰어난 통기성으로미끄러지듯이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편안한 ‘에어리 라이트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이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프라이머에 가깝다. 제품 고유의 보습 성분과 글리터링 성분이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줘 메이크업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전, 피부에 고루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감과 함께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극광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사용방법은 화장단계 중 자외선 차단제 대신 사용하면 된다. 야외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이 제품을 바른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된다. 기존 CC크림과 함께 사용해도 좋다.

SK-II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인 극광프로텍터는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라며 “화장을 안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에 살짝 펄감이 은은히 퍼져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극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SK-II 애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는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앞서 5일까지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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