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 약 2200여개의 다양한 상품 판매

▲ 쿠팡은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쿠팡)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쿠팡은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집 단장에 유용한 약 2200여개의 상품을 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리빙페어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들을 보면, 우선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는 청소를 도와줄 청소용품들로▲‘스카치브라이트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 대용량’ ( 쿠팡가 60매 기준, 1만8000원대)▲‘헨켈 브레프 파워액티브 변기세정제 레몬(쿠팡가 150g 1개 기준, 3000원 대)등이 있다.

또한, 가벼운 집안 분위기를 위해 정리정돈을 위한 가구·수납용품과 주방용품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 ‘럭키리빙 38파이 2단 행거’(쿠팡가 2만8000원 대)▲‘글라스락 정사각 5호’( 쿠팡가 210ml 5개 기준, 1만 원대)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위닉스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 XQ500’(추가 필터 및 제습제 사은품 포함, 쿠팡가 49만9000원대)▲ ‘듀플렉스 2in1 유선청소기’(쿠팡가 2만3000원 대) 등 깨끗해진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무겁던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대청소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생활용품들이 고객들의 봄맞이를 손쉽고 간편하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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