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노이드 타켓팅 기술 적용한 화이트닝 솔루션, 리코리스와 마데카소사이드 등 함유

▲ ‘화이트젠 크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이오페가 자외선으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화이트젠 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멜라닌을 인지하여 찾아가는 ‘멜라노이드 타켓팅 기술’을 적용한 화이트닝 솔루션 제품이다.

화이트젠 크림은 미백원료인 식물성분 리코리스를 함유하여 피부톤과 잡티를 케어하며,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상한 피부에 대한 자극을 완화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상품 개발 담당자는 “아이오페 화이트젠 크림은 봄철, 환절기 시즌 거칠고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주는 제품” 이라고 말하며 “오랜 연구와 분석을 거친 최고의 화이트닝 식물 성분인 리코리스와 멜라닌을 인지하고 찾아가는 멜라노사이트 타켓팅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이라고 전했다.

아이오페는 화이트젠 크림과 더불어 쿨링 마사지 효과가 있는 ‘화이트젠 아이세럼’과 시트와 앰플을 사용 직전에 섞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는 ‘화이트젠 마스크팩’을 출시한다. 다양한 유형의 화이트닝 제품으로 봄철 칙칙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크림인 50ml 6만원이며, 화이트젠 아이세럼은 15ml 5만원, 화이트젠 마스크팩은 1매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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