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피부 고민 측정 후 이에 맞는 앰플 배합, 즉석에서 제조하고 맞춤 라벨도 부착해

▲ 키엘은 피부 연구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더해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도 맞춤형 화장품에 도전한다.

키엘은 166년 피부 연구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더해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만들어지는 포뮬러로 피부 고민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인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제조 과정은 고객의 피부 진단에서부터 시작된다. 키엘의 전문 상담원 KCR이 ‘스킨 아틀라스’라는 피부 상태 체크용 북을 사용해 1:1로 고객의 피부 고민을 상담한다. 상담을 통해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 중 가장 두드러지는 두 가지의 피부 고민을 찾아내고 이에 맞는 앰플을 피부 강화 에센스에 섞어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완성한다. 즉석에서 배합해 제조하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에센스로 제품 보틀과 패키지에 본인의 이름과 상담 정보, 제조 날짜가 적혀 있는 ‘맞춤 라벨’을 부착하여 소장가치를 높인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두 가지의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과 각 앰플의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줄 ‘피부 강화 에센스’로 구성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베이스가 되는 피부 강화 에센스는 대표적인 식물성 오일 성분인 스쿠알란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수분과 영양 손실을 방지해준다.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은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의 효능을 가진 5가지의 앰플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용량은 30ml 가격은 12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전국 백화점 매장과 키엘 부띠끄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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