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의 신선함과 깊이, 웅장함 표현. 피라미드 향 구조 탈피해 이중 구조의 향으로 구성

▲ 불가리프래그런스가 대서양의 강인한 향을 담은 남성 향수 ‘아쿠아뿌르 옴므 아틀란틱’(AQVA PUOR HOMME ATLANTIQVE)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불가리프래그런스가 대서양의 강인한 향을 담은 남성 향수 ‘아쿠아뿌르 옴므 아틀란틱’(AQVA PUOR HOMME ATLANTIQVE)을 선보인다.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은 기존의 탑-하트-드라이다운으로 변화하는 향의 피라미드 구조에서 벗어난 향으로 출시한다. 이중 구조의 ‘오션 에너지 어코드’와 ‘씨 앰버 어코드’를 통해 대서양이 가진 깊이 있는 매혹과 에너지, 신비로움을 남성의 향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서양의 에너지를 담은 ‘오션 에너지 어코드’는 최상급 이탈리아산 베르가못, 시칠리아산 레몬 등을 원료로 하여 대서양의 신선함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바다 심연의 웅장함을 담은 ‘씨 앰버 어코드’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향으로 대서양의 깊이를 표현했다. 바다의 각 면모를 두 향으로 조화롭게 표현하여 남성다움을 배가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은 30ml, 50ml, 100ml의 세 가지 사이즈의 오 드 뚜왈렛과 샴푸 앤 샤워젤 200ml, 애프터 쉐이브 밤 100ml으로 구성되어 선택이 폭을 넓혔다. 오 드 뚜왈렛 30ml 기준 가격은 7만30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