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자 60명 참여한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블라인드 테스트서 30~50% 가량 비싼 타사 비교 제품과 피부 개선도와 만족도 높은 점수 받아

▲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이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고효능은 기본, 가성비까지 입증했다.(사진:이니스프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값비싼 화장품=고효능 공식이 깨졌다.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이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고효능은 기본, 가성비 갑임을 입증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출시에 앞서 타사 제품을 포함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제품은 해당 제품 외에 타사 제품 2개 등 총 3개였다. 타사 비교 제품은 각각 6만원 대, 14만원 대 부스팅 앰플로 브랜드는 공개되지 않았다. 블라인드 테스트 대상은 20~30대 일반여성 60명이다. 블라인트 테스트 방식은 20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일상생활에서 동일 제품을 동일 기간 동안 사용한 뒤 평가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이니스프리는 블라인드 테스트 대상 브랜드나 제품 유추가 불가능하도록 공용기에 담아 전달했다. 제품 용기에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라고만 안내했다. 이니스프리 제품의 경우, 섞어 쓰는 튜브 제품에도 제품명이 보이지 않게 처리해서 제공했다.

그 결과 이니스프리와 타사 제품 모두 피부 개선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제품별 점수를 보면 '피부가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 평가 항목에서 A제품이 80%, B·C제품이 각각 85%였다. '이제품에 대해 만족한다' 평가항목에선 A·C제품이 각각 95%, B제품이 85%였다. 결과를 보듯 각 평가항목에서 소비자들의 평가는 대동소이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만족도가 높은 만큼 가격 또한 비쌀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30~50% 가량 저렴한 가격대로 공개되며, 뛰어난 가성비까지 증명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이번 블라인트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다. 이벤트는 21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복면앰플 테스트 영상을 보고 ‘기대돼요’ 또는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수에 따라 쇼핑 혜택이 달라진다. ‘기대돼요’와 ‘공유하기’ 수가 1만개 이상일 경우,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구매 고객에게 이펙터 1개, 5만개 이상일 경우 이펙터 2개가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및 이펙터 2개, 또는 제주 용암해수 딥 크림과 미스트가 증정된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농축 이펙터 2가지를 선택 사용해,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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