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익스트림 선크림 SPF50+ PA++++’ 야외활동과 레포츠에도 적합

▲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더페이스샵이 UVA 차단 지수 4등급으로 무장한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 SPF50+ PA++++’을 출시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레포츠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 시행에 따라 선크림 자외선 차단지수 범위가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확대됐다. PA는 자외선 A영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가 많을수록 방어 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더페이스샵에서는 처음으로 4등급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했다. 끈적임이 적은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기능이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노화에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며, 보다 높은 효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 폭을 넓혔다”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안티에이징, 피부톤 보정 기능 등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 익스트림 선 크림 SPF50+ PA++++’은 50ml 용량에 가격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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