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3가지 컨투어링 컬러 배합으로 손쉽게 음영 완성

▲ 네이처리퍼블릭이 세 가지 컬러로 얼굴 윤곽을 잡는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세 가지 컬러로 얼굴 윤곽을 잡는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는 음영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쿠션 타입 쉐이딩 제품이다. 브랜드는 이런 구성은 업계 최초라고 밝혔다. 내장된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깊은 음영까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쿠션에 에센스와 리퀴드 타입의 음영 컬러를 최적의 비율로 담아내는 특허 공법을 적용해 가루날림이나 뭉침 현상 등 기존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지난 6월에 출시한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톤업 쿠션’에 이어 네이처리퍼블릭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디자인 쿠션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의 이 제품은 아르간 오일과 로얄젤리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게 발린다. 얼굴 윤곽과 콧대, 보디라인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다. 3가지 컬러를 퍼프 전체에 묻혀 사용하면 최적의 음영 효과를 부여해 주고, 퍼프를 반으로 접은 후 2가지 컬러를 선택해 섬세하게 터치하면 더욱 또렷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한편,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의 용량은 15g 가격은 1만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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