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보습인자 NMF와 히아루론산 등 함유, 저자극 보습 라인

▲ 에이블씨앤씨의 브랜드 미샤가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시리즈 5품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앤씨의 브랜드 미샤가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시리즈 5품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니어스킨 모이스트랩은 피부 보습 복합성분인 ‘베이비 NMF 콤플렉스’을 함유한 저자극 보습 라인이다. 베이비 NMF 콤플렉스는 아기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인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에 보습 성분인 히아루론산과 콜라겐, 피부 보호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레시틴, 더마알게 등을 결합해 만들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시리즈는 사용 순서 별로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아이 크림’으로 구성됐다. 미샤 측은 이 시리즈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미샤는 대한피부과학 연구소에서 20~50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신제품 사용 시 피험자의 피부 수분함량은 175.8%, 피부 결은 143.8%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미샤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아기 피부에 존재하는 보습인자를 이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은 고보습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었다”며 “모이스트랩 시리즈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가혹한 환경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의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토너’의 용량은 130ml 가격은 1만7800원,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에센스’의 용량은 50ml 가격은 2만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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