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특가전

▲ 하프클럽이 오는 5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특가전을 진행한다.(사진:하프클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하프클럽이 겨울 시즌오프 특가전에 돌입했다. 할인율은 최대 95%다. 할인 대상은 니트와 팬츠 등 겨울철 이너웨어와 아우터다. 기간은 오는 5일까지다.

4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올리비에스클로젯은 겨울 패션 아이템 100종을 구성해 기모 티셔츠를 7510원, 니트와 원피스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코트와 패딩점퍼 등 아우터는 4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블루종도 88개 베스트 상품을 73%까지 할인해 티셔츠 7000원대, 니트와 가디건은 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캐주얼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는 남성용 아우터와 코트 등을 최대 95% 할인된 겨울 시즌 최종가로 판매한다.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페리젠슨의 여성 니트와 팬츠 94종은 최대 80% 세일해 6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연중 1회 진행하는 역시즌 기획전을 오픈해 여름 시즌 상품을 1만원대와 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한다.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홈쇼핑 인기 남성 기능성 드로즈 제품을 3900원과 4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도 인기 브랜드의 시즌 클리어런스 세일과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캔키즈의 팬츠와 치렝스(치마 레깅스) 5900원, 찰리스5원더 팬츠 24종은 최대 80% 저렴한 765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코디아이는 베이비용 내의와 수면 조끼 등 실내복 82종을 5900원부터 판매하고, 신학기 선물용 무스터백의 백팩도 단독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저렴하게 다양한 상품을 쇼핑해 볼 수 있도록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주말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녀 성인 패션 아이템부터 유아용 의류까지 각종 겨울 시즌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