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 50+/PA++++로 강해진 차단 효과, 장파 UVA도 막아. 3가지 제형으로 출시

▲ 랑콤이 S/S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 기능과 제형을 업그레이드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S/S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 기능과 제형을 업그레이드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랑콤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선크림 UV 엑스퍼트를 한층 강화했다. 자외선 차단 필터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분감 있는 텍스처를 포함해 새롭게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의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PA++++로 높아졌으며 UVB와 단파 UVA, 장파 UVA까지 차단한다. 특히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은 수분이 많이 들어간 제형으로 촉촉하고 가볍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는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높은 보습까지 피부에 공급하며 백탁현상의 적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BB 컴플리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기능까지 더해져 피부 톤 보정 및 피부 결을 균일하게 표현해주고,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 사용하면 좋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생활 필수품과 마찬가지”라며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 크리미한 보습력을 갖춘 ‘밀키 브라이트’, 커버력까지 있어 깨끗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BB 컴플리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의 가격은 30ml 5만7000원, 50ml 7만7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50ml 구매시 선착순으로 휴대용 텀블러와 여행용 2종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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