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리리코스가 ‘마린 링클 쎄라 앰플’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모사 펩타이드 성분 마린 링클 쎄라™를 담아 표정주름과 노화주름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앰플의 핵심 성분 ‘마린 링클 쎄라™’는 바다 달팽이의 독에서 착안한 모사 펩타이드 성분이다. 표정을 지을 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얼굴 근육의 수축을 억제해 일반 노화 주름보다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표정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아데노신’도 함유되어 얼굴의 주름을 전체적으로 관리한다.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마린 콜라겐, 해양심층수, 마린 플라센타™ 등 리리코스의 대표적인 마린 성분을 강화하고 아모레퍼시픽의 5가지 특허성분을 통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추가적으로 미백 기능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더욱 환하게 돋보이는 인상을 선사한다.흡수는 빠르고, 피부에 밀착력은 높여 탄탄한 제형이 바른 후 피부에 매끈한 윤기를 남긴다.

한편, 리리코스의 ‘마린 링클 쎄라 앰플’은 앰플 7ml 5개와 마스크 25g 5개 구성으로 13만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