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시간 지속되는 수분감과 12시간 지속되는 안티 다크닝 기술, 투웨이 미러 부착

▲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빌리프가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빌리프가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트셀러 ‘수분 폭탄 쿠션’에 안티 다크닝 포뮬러를 더해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세컨드 에디션은 빌리프의 대표 인기 제품,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허브 성분 ‘컴프리 리프’를 함유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보습 제품을 바른 듯 피부에 닿은 수분감이 26시간 지속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칙칙해지고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다크닝 현상을 막기 위한 ‘안티-다크닝’ 기술을 적용해 12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모이스춰 밤 쿠션의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뉴욕을 테마로 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뚜껑을 열지 않고 밀어서 보는 숨은 거울인 ‘투웨이 미러(2-way mirror)’를 부착해 패키지에 재미를 더했다.

‘모이스춰 밤 쿠션-더블 블릿’은 피부 친화적인 파우더 입자가 강력한 커버력과 균일한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고 ‘모이스춰 밤 쿠션-핑크 블릿’은 촉촉한 수분감으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한편,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과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더블 블릿’은 15g 리필 2개 포함 가격이 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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