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핑크빛 제형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의 핑크빛은 자연 유래 칼라민 성분의 천연 색상으로, 브랜드 측은 소염과 보호작용이 있어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거나 손상된 피부의 복원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마스크 장미꽃수,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세라마이드NP 성분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저녁에 사용할 경우 별도의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아침에는 선블록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베이스 용이나 목, 다리, 팔꿈치 등 보디 톤업 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는 하얀색보다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과 같은 핑크빛 톤업 크림을 사용할 때 훨씬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톤업된다”며 “자연 유래 성분들을 사용해 취침 전 나이트 크림처럼 바르고 자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의 용량은 30ml, 가격은 1만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