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컬렉션 광고 촬영, 소년적인 이미지와 남성적인 이미지 모두 갖췄다 평가

▲ 남성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가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남성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가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반코드는 점차 높아져가는 한중 남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시점에서, 배우 서강준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반코드 관계자는 “배우 서강준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새로운 한류 스타로, 신선하면서도 소년의 서정적이고 맑은 이미지와 동시에 남성적인 느낌을 갖고 있는 흔치 않은 모델이다”라고 평가하며, “이런 두 가지 매력을 함께 지닌 서강준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브랜드 색을 잘 대변해준다고 판단하며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강준은 전속 모델 첫 활동으로 봄 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브랜드 측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어반코드의 이번 시즌 스타일을 담백하고 여유롭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촬영에서 서강준은 스트레치 수트, 셔츠, 맨투맨, 슬랙스 등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한편, 어반코드가 촬영한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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