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용 운동복 및 피트니스·헬스용품 등은 9900원부터

▲ 하프클럽이 패션, 뷰티 및 피트니스 용품 등 새해 결심 상품에 한해 최대 85% 할인에 들어갔다.(사진:하프클럽)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하프클럽이 패션, 뷰티 및 피트니스 용품 등 새해 결심 상품에 한해 최대 85% 할인에 들어갔다. 다이어트용 운동복 및 피트니스·헬스용품 등은 9900원부터 판매된다. 

14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우선 라푸마와 헤지스골프는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패딩과 스포츠·골프용 가방, 티셔츠 등을 최대 65% 할인한다. 밀레의 티셔츠와 팬츠, 모자 등은 85%까지 세일하고,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1만9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피트니스 및 헬스용품 등 가정이나 실내에서 손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할인된다. 카시야 스포츠의 필라테스 및 요가용 매트는 9900원, 짐볼은 1만4900원, 폼롤러는 2만7900원부터 판매하고, 푸쉬업바와 완력기, 전신 튜빙밴드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성용 트레이닝복과 요가복, 탱크탑 운동복은 9900원, 남성용 언더레이어 티셔츠 1만4900원, 팬츠는 1만7900원부터 살 수 있다.

연초 피부관리를 결심한 고객뿐 아니라 설 선물로도 좋은 히말라야, AHC의 화장품 등도 신년 특별기획 세트로 구성해 최대 81% 할인한다. AHC는 보습, 미백, 영양, 주름 케어 등 기능별 아이템을 실속세트로 구성해 각 3만7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히말라야는 너리싱 수분크림(50ml) 3개와 립밤(10g) 세트를 65% 할인된 1만3900원에 판매하며, 너리싱 립밤(4.5g)과 기프트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 및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운동용품과 뷰티 아이템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새해 결심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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