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차림’ 아이디어 제안...확장형 식탁 구매 시 의자 20% 할인된 가격 판매

▲ 이케아코리아가 설을 맞아 북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한 설 상차림을 제안했다. (사진: 설 홈파티 제안/ 출처: 이케아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설을 맞아 북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한 설 상차림을 제안했다.

12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의 전통적인 설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케아 제품을 활용해 각자 계획하는 명절 연휴를 색다르게 꾸밀 수 있는 테이블 셋팅과 홈퍼니싱 아이디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4인 가족 및 2-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의 새해 식사, 친구들과의 홈 파티, 혼밥족을 위한 식사 등 총 4가지 콘셉트다.
 
우선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 모인 오붓한 4인 가족의 설 상차림인 경우 설 대표음식인 떡국 및 두부선, 삼색나물과 잘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 패턴의 드리프티그(DRIFTIG) 시리즈 식기를 이용하면 훨씬더 이색적인 설 상차림을 연출할 수 있다.  투명한 머그잔에는 주스 대신 달콤한 수정과를 담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반가운 사촌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대가족이 함께 새해를 맞는 자리에는 확장형 식탁과 색색의 전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는 바르다겐(VARDAGEN) 서빙플레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여기에 한국 전통 문양을 닮은 패턴의 오케르쿨라(ÅKERKULLA) 패널커튼을 걸어 설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해 친구들과 홈파티를 할 계획이라면 한과, 불고기 등 전통 설 음식에 뢰스티(RÖSTI) 감자 팬케이크를 곁들여 대나무 소재의 오스트비트(OSTBIT) 서빙접시를 이용하면 보다 풍성한 홈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

싱글족이라면 명절에 남은 전을 활용해 끓인 찌개와 미트볼을 고급 본차이나 소재의 쉰(SKYN) 서빙플레이트에 담아내면 근사한 새해 혼밥을 즐길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 (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설을 맞이해, 기존의 전통적인 상차림에 실용적인 이케아 제품을 더해 손쉽게 이색적인 명절 연휴를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이러한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시간을 즐기며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5개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케아 확장형 식탁 비우르스타(BJURSTA) 구매 시 식탁 1개당 최대 8개의 뵈리에(BÖRJE) 의자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월 한달 간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연어야채 오븐구이를 특별가인 4900원(정가 6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두 가지 혜택 모두 집과 홈퍼니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한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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