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6일까지 다양한 콜라보 선물세트 판매, 최대 50% 할인가에 선봬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기획전을 열고 ‘한라봉과 견과’, ‘한우와 한돈’ 등 다양한 콜라볼레이션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설을 앞두고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한우와 돼지고기를 반씩 섞거나 과일과 수제잼을 함께 묶은 선물세트가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기획전을 열고 ‘한라봉과 견과’, ‘한우와 한돈’ 등 다양한 콜라볼레이션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한우한돈세트1.6kg(한우 등심・채끝 각 400g+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각각 400g,9만7000원)▲한우더덕 혼합세트 1호(불고기500g+국거리500g+더덕400g,7만4900원)▲한라봉 견과세트(제주 한라봉 8개+호두・아몬드 등 총 4가지 견과,3만9900원)▲예산 사과 배 수제잼 세트(사과와 배 각각 5개씩+수제잼 2개,2만9900원)▲제주 직송 수산 세트 1호(갈치+고등어,2만9900원)▲새싹삼 진액 세트(천안 새싹 삼 10뿌리+ 삼 진액 750ml,2만9900원) 등 다양한 콜라보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이외에도 3kg 이하로 용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소포장 세트도 할인가에 준비돼 있다. 기존 선물세트와 비교하면 용량과 가격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가 좋다.대표상품으로 ▲홍삼 진과 선물세트(800g,8만9000원)▲제주 서귀포 한라봉(2kg,9900원)▲완도 전복 세트(1kg,5만3900원)등이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점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퀄리티 높은 품질에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를 마련하고자 여러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콜라보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품별 소량 구입을 원하거나, 이색 선물을 계획하는 분들께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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