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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상반기 제로백 5.1초 신무기 출격.. 스팅어 스팩보니기아자동차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회심의 역작...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
최진철 기자  |  consumerwide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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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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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의 ‘스팅어(프로젝트명 CK)’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사진:스팅어 전면 디자인 /기아자동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자동차의  ‘스팅어(프로젝트명 CK)’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8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는 미국 러셀 인더스트리얼 센터(Russell Industrial Center)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2017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스팅어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기아자동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팅어는 발표 6년만에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차명 ‘스팅어’는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이란 의미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스팅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확보 ▲파워풀한 동력성능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해 향상된 안전성 등 혁신적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손색없는 경쟁력을 갖췄다.

스팅어를 구체적으로 보면 , 우선 디자인 면에서 스팅어는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항공기 디자인을 본 뜬 측면 펜더 가니쉬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스팅어의 옆태 디자인에 개성을 더해준다.

스팅어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양 쪽으로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하는 한편 전면 범퍼 중앙과 가장자리에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돼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가강조됐다.

   
▲ 스팅어 측면(사진: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측면부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긴 휠베이스 ▲긴 뒤 오버행과 넓은 숄더 라인으로 이루어져 시각적인 균형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성능 자동차의 감성이 잘 표현됐다.

스팅어의 후면부는 ▲블랙 컬러의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 ▲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최신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울려 스포티한 이미지가  한층 강화됐다.

스팅어의 실내 디자인을 보면,  수평으로 시원하게 뻗은 대시보드는 스팅어의 실내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이도록 해준다.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와 아날로그, 디지털 방식이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형태의 계기판은 실내공간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해준다.

   
▲ 스팅어 실내 디자인(사진:기아자동차)

긴 휠베이스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스팅어의 또 다른 강점이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당당한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공간이 확보됐다. 특히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2열 헤드룸까지 확보해 5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스팅어는 660리터(SAE 방식)의 충분한 적재공간도 확보됐다.

스팅어의 심장은  세타Ⅱ 2.0 터보 GDi, 람다Ⅱ V6 3.3 트윈 터보 GDi 등 2가지다. 우선 가솔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가솔린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특히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단 5.1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다.
 
변속기는 2세대 추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책됐다.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주행질감 개선과 ▲연료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가 제공된다.

안전성도 최고 수준이다.  우선 스팅어는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이 55% 적용돼 차체강성이 매우 견고하다.

또한 기아자동차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가 적용된 스팅어는 ▲차량과 운전자의 다양한 정보를 모니터링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판단될 경우 경고음을 울리고 계기판에 시각적 알림을 띄우는 부주의 운전 경보시스템(DAA, Driver Attention Alert) ▲차량이 차선을 벗어날 경우 차가 자동으로 운전대를 돌려 원위치로 복귀시키는 차선 이탈 방지시스템(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 ▲차량 전방의 잠재된 충돌 가능성을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Warning)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기술이 장착돼 한층 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 스팅어 후면 디자인(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 년간 노력한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스팅어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성능은 물론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인 최고의 차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팅어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를 시작으로 향후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고급형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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