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이스트팩, 숄더백·크로스백·백팩 등 90종 1만4550원부터 판매

▲ 하프클럽 새해 첫 주말 특가전을 진행한다.(사진: 하프클럽)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하프클럽 새해 첫 주말 특가전을 진행한다. 할인율은 최대 88%다. 품목은 가방과 패딩, 기모 티셔츠 등이다.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6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세일 기간 동안 캐주얼 가방 브랜드 키플링과 이스트팩은 전국 매장에서 A/S가 가능한 공식수입 정품 총 90종을 60~88% 할인판매 된다.  이스트팩은 숄더백과 크로스백, 백팩을 1만4550원, 키플링의 숄더백 등 45종은 4만7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에 유용한 낫소의 패딩 아이템은 최대 72%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남녀 패딩점퍼는 블랙, 네이비, 다크그레이, 와인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으로 구성해 2만9000원부터, 패딩 누빔 팬츠는 남성용과 여성용 3종씩 구성해 각각 1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남녀 캐주얼, 트렌드 의류 브랜드도 할인된다. 체이스컬트의 블루종 패딩 점퍼, 후드 베스트, 스웨터, 데님 자켓, 셔츠 등 52종은 1만3930원 균일가로 살 수 있다. 제이씨스타일은 트렌디한 여성복을 5,610원부터 판매한다. 하프넥 기모티셔츠, 양털 이너 베스트, 폴라 티셔츠, 기모 원피스 등 겨울 패션 아이템도  한정수량 특가로 구성됐다.

이밖에 유아동몰 보리보리도 주말 동안 슈즈, 유아복, 한복 등을 특가로 구성했다. 맘스메이드의 여아용 리버티 한복은 3만1900원부터, 콜맨은 운동화와 패딩부츠를 60% 할인해 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배냇베이비의 유아용 실내복은 최대 66% 저렴한 85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무료배송 혜택과 주말한정 사은품으로 양말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새해 첫 주말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겨울 패션 상품을 비롯해 신학기와 설날에 어울리는 가방과 유아동 한복 등을 특가로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한 및 선물용 아이템을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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