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디지털 광고등 노출, 빅데이터 시스템'다방면스코어'로 더 자세한 매물정보 제공

▲ ‘다방(스테이션 3)’은 2017년 다방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다방)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다방(스테이션 3)’은 2017년 다방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다방면으로 보자’ 캠페인은 TV CF,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 등으로 만들어져 방송, SNS,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 대대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다방 측에 따르면, TV CF에는 다방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 이번 캠페인 주제 ‘다방면으로 보자’를 담았다.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 외에 다방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다방면 스코어’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매물의 장, 단점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해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부동산 매물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다방면 스코어’에 대해 다방측 담당자는“이 서비스는 우선, 다방이 가지고 있는 매물들의 지역을 분석해 가격, 옵션, 교통, 관리비, 주변편의시설 등으로 나눠 ‘지역 평균 점수’를 매긴 후 매물마다 ‘지역평균’에 비해 점수가 높다 혹은 낮다로 정보를 드리는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방을 구할 때 진짜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을 더 명확히 알려드리기 위해 수치화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본부장은 “전속 모델 혜리씨와 함께한 네 번째 캠페인인 만큼, 다방의 장점과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며,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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