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스텝 밤 타입 클렌저, 클라우드 베리 오일 등 자연 유래 오일 성분 함유

▲ A.H.C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카버코리아의 브랜드 A.H.C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각지의 오일을 사용해 겨울 보습에도 도움이 되는 클렌저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는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밤 타입 클렌저다. 단 한 방울의 물도 들어가지 않는 정제수 0%의 클렌저로 자연유래 오일 성분과 세정 성분으로 구성됐다. A.H.C.는 세안과 동시에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베리오일, 보검선인장씨오일, 타마누오일, 인삼씨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클라우드베리오일은 북유럽 영하 40도의 혹한에도 수분을 머금고 자생하는 슈퍼 푸드 클라우드베리에서 추출했으며 보검선인장씨오일은 100만개의 씨에서 오직 1리터만 나오는 오일이다. 타마누 오일은 마다가스카르에서 1년에 생산하는 100kg의 열매 중 오직 10kg만 추출되며, 인삼씨 오일은 약 700개의 인삼씨에서 1g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밤, 오일, 폼으로 변하는 포뮬러로 간편하게 원-스텝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1단계 클렌징 밤에서 녹아 2단계 클렌징 오일로 변하고, 물을 묻혀 롤링 하면 거품이 형성되는 3단계 폼으로 변한다. 비누풀잎추출물, 유카뿌리추출물, 트리리프솝베리열매추출물, 무환자추출물의 세정 성분이 피부 속 노폐물을 닦아낸다.

A.H.C는 “모공 관리, 브라이트닝 개선, 각질 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 27개 부문의 임상시험도 완료했다”며 “홈쇼핑 구성 상품인 클렌징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면 피지 제거부터 마사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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