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인증 3.6W 듀얼 스피커▲ JBL정품이어폰 ▲소니 카메라 이미지 센서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 탑재

▲ SK텔레콤이 6일 쏠 프라임을 출시했다.(사진:SK텔레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SK텔레콤이 쏠 프라임을 출시했다. ‘쏠 프라임’은 출고가 43만3400원에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돼 최고의 가성비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쏠 프라임’은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글로벌 제조사의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고가 제품 군에만 적용되는 쿼드HD화질의 선명한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특히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가 추가됐다. 무게 및 두께도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다.

가격은 43만34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T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11만원/부가세 포함)  또는 T시그니처 클래식(8만8000원/부가세 포함) 가입시 28만5000원, band데이터 퍼펙트(6만5890원/부가세 포함)가입시 26만4000원, band 데이터 6.5G(5만6100원 /부가세 포함) 가입시 25만원, band 데이터 3.5G(5만1700원/부가세 포함)24만1000원, band 데이터 2.2G(4만6200원/ 부가세 포함) 가입시 23만원, band 데이터 1.2G(3만9600원) 가입시 21만6000원, band 데이터 세이브(3만2890원/부가세 포함)가입시 20만원이다. 따라서 선택한 요금제에 따른  공시지원금을 받을 경우 최저 20만원 후반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쏠 프라임’을 2월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쏠 프라임’은 전국에 104곳의 A/S센터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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