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로 유류비 결제시 누적 사용금액 4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가로 캐시백

▲ 기아자동차가 이달 한달간 니로 구매고객에 한해 현금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사진:기아자동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한달간 니로 구매고객에 한해 현금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니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전원에게 유류비 3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현대카드로 유류비를 결제하는 경우 누적 사용금액 4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가로 캐시백이 제공된다.
 
캐시백 혜택은 차량 출고 다음달부터 3개월간의 누적 사용금액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받을 수 있다.  단, 캐시백 혜택은 현대 M계열 카드로 200만원 이상 차량 결제 및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주유 할인 프로그램 이용동의서 작성 고객에 한해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고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니로에 주유비 혜택을 더함으로써 고유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이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하이브리더 우대 특별 판촉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단 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해서다. 보유 브랜드는 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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