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올리비아로렌과 앤썸 90% 할인...트루젠, 티아이포맨, 지오지아 94%

▲ 하프클럽이 오는 8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4% 할인하는 ‘신년특집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 하프클럽 제공)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하프클럽이 정유년 첫 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8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4% 할인하는 ‘신년특집 브랜드 대전’이 진행된다.

2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인디에프와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연합대전을 비롯해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인디안, 골프웨어 팬텀과 핑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들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레저상품과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우선  세정의 올리비아로렌과 앤썸은 오는 4일부터 F/W 아우터, 팬츠, 티셔츠 등 7만여 장을 최대 90% 할인한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티아이포맨, 지오지아는 94%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인디안도 전품목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이폴락은 맨투맨과 후드티셔츠 등을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설 선물용 잡화 특가전에서는 코치(COACH)와 프리마클라쎄 제품을 최대 79%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키플링과 이스트팩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특가전은 학생용 가방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앞서 2일에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지오지아의 겨울 베스트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했다.

이와함께 하프클럽은  고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회원 등급별로 쿠폰팩을 지급하고, 신규회원에게는 3000원 적립금과 2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 출석하거나 상품평을 작성하고 7000원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커피·음료 기프티콘 등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하프클럽의 첫 할인행사로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2017년에도 고객들에게 인기 브랜드의 좋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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