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함유, 영양감있는 제형으로 토너 대용 가능

▲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세린이 뿌리는 것으로 보습 효과를 주는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는 유세린의 대표 수분라인인 아쿠아포린의 신제품으로, 피부 속 원활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아쿠아포린’이란 건강한 피부가 갖는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 시스템으로 유세린 아쿠아포린 라인에 함유된 유효 성분이 피부 속 아쿠아포린 개수를 늘려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사용법은 건조함을 느낄 때 얼굴에서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된다. 영양감이 있는 제형으로 토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후 사용도 브랜드 측은 추천했다.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는 50ml, 150m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올리브영 매장과 유세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50ml 기준으로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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