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력 탄력 기술에 전문적 마사지 노하우 합쳐, 얼굴과 쇄골 라인까지 관리

▲ 랑콤의 2017년 첫 신제품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의 2017년 첫 신제품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이다. 랑콤은 브랜드의 탄력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랑콤이 우주 생물학과 피부 노화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TM’에 랑콤의 설립자 ‘아르망 쁘띠장’이 세운 랑콤 연구기관의 전문적인 마사지 노하우가 더해진 마사지 크림으로, 피부 탄력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TM는 피부 표면과 근육을 자극시켜 얼굴의 힘없는 윤곽을 탄탄하게 살려주는 기술이다. 노화의 정도가 가장 눈에 띄는 목과 쇄골 등에도 사용해 매끈한 데콜테(Decolleté) 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다.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는 피부 위에 펴 발라 마사지하면 부드럽게 녹아 오일 형태로 변하는데, 이 오일 텍스처는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깊은 곳까지 보습과 영양 성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피부 탄력과 리프팅, 주름 개선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탄력 제품”이라며 “같은 라인의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과 마사지 도구인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탄력의 변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의 용량은 75ml, 가격은 13만 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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