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5일까지... 예판 구매 고객 대상 액정수리비 70% 지원 등 혜택 풍성

▲ Sk텔레콤이 2일부터 5일까지 쏠 프라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사진: SK텔레콤 제공)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Sk텔레콤이 정유년 첫 중저가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지난해 1월 출시되 누적 판매량 12만대를 기록한 쏠의 후속작인 쏠 프라임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6일이다.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액정수리비 7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쏠 프라임의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band데이터6.5G(월5만6100원)을 선택시 공시지원금 25만원을 받아 18만3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T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월 11만원 부가세 포함)을 선택하면 14만84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TV광고 모델 화보 등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7명에게 스페인 여행 상품권, 500명에게 썬글라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1600만,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 프리미엄급 사양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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