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에 대한 오해5

▲ 사진출처:pixabay.com

[컨슈머와이드-김하정] 간 치수가 올라가는 지방간은 효소강하제를 복용해야한다?

과거에 사람들은 간수치가 높으면 간염으로 여겼다. “간염은 바이러스성이고, 전염성이 있다. 혈청 간효소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바이러스성 간염이라도 두려워 할 것 없다. 이래서 간치수가 높아지면 일단 약을 먹어 간치수를 내리고 정상생활을 회복하면 된다.”

이런 생각들은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도 속이는 것이다. 병을 숨기고 병에 대한 기본치료를 허술히 생각하기 때문에 간병의 악화를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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