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쌉쌀한 맛과 디저트의 달콤한 맛의 조화, ‘그린티 토르테’와 ‘다쿠아즈 2종’ 구성

▲ 오설록이 진한 녹차의 맛을 담은 ‘크리스마스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티 브랜드 오설록이 진한 녹차의 맛을 담은 ‘크리스마스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디저트 메뉴는 녹차의 진한 맛과 녹차 밀크 스프레드의 달콤한 맛의 조화가 눈에 띄는 ‘그린티 토르테’와 차 원료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다쿠아즈’ 2종으로 구성되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유명한 자허토르테 기반의 디저트 케익 ‘그린티 토르테’는 부드럽고 쌉쌀한 맛의 시트 사이에 비교적 단단한 질감의 녹차 밀크 스프레드를 바르고, 겉은 녹차 밀크 스프레드로 코팅하여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묵직한 질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진한 녹차와 달콤한 녹차 밀크 스프레드의 조화로 맛을 내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쿠아즈’는 쌉쌀한 녹차의 맛과 달콤한 샌딩크림의 맛이 조화를 이룬 ‘그린티 다쿠아즈’와 호지차의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호지차 다쿠아즈’로 구성되었다. 바삭한 머랭 안에 촉촉한 시트가 있어 전체적으로 쫀득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오설록에서는 디저트 메뉴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한정판 ‘오설록 그린컵’을 출시했다. 컵 내부에 거름망이 포함되어 있어 차를 우려 마실 수 있으며 초록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팬시한 디자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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