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직방 모델로 설현, 서강준 발탁, 대세연예인 기용으로 '직방'의 대세감 강조

▲ 톱스타 설현과 서강준이  2017년 ‘직방’ 모델로 낙점됐다(사진:직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톱스타 설현과 서강준이  2017년 ‘직방’ 모델로 낙점됐다.

직방은 설현,서강준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통해 젊음과 친숙함,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서강준과 설현은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 함께 출연하며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이미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아서 그런지 이번 직방 광고 촬영에서도 전혀 어색함 없이 호흡을 맞춰 환상케미가 무엇인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이사는 “직방은 집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주며 다가가고자 했다”며 “설현과 서강준은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매스 캠페인을 통해 “독보적인 부동산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직방의 대세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CF는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 TV광고를 비롯 케이블TV,IPTV, 버스, 지하철, 택시광고 등을 통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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