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다빈치 클라우드는 영국소재 글로벌 기업 StarLeaf사의 클라우드 화상회의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하였다. 

이미 미국 및 유럽, 남미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중국에 이어 국내에 출시되는 화상회의 서비스는 영국 StarLeaf사에서 주요 거점 네트워크 구간에 구축한 화상회의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여, HD고화질 화상회의를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한다고 하였다. 

▲ 사진제공: 다빈치클라우드

다빈치 클라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StarLeaf 화상회의 서비스는 세계적 추세인 클라우드기반 화상회의 트렌드 와 사양을 충분히 만족 시키며, 고가의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에 부담을 가진 중소기업고객에게 표준기반 화상회의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 StarLeaf 클라우드 화상회의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동안 화상회의 시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인 인터넷 상에서 국제 화상회의 품질저하 문제를 StarLeaf의 화상회의 전용 클라우드를 통해 개선하였으며, 이는 국제 네트워크를 위한 추가비용 투자를 줄이고, 고품질의 화상회의를 신속하게 이용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빈치 클라우드의 StarLeaf클라우드 화상회의 서비스는 사용자 라이선스와 다자간 라이선스, StarLeaf사의 전용화상회의 시스템 함께 서비스 되며 폴리콤, 시스코, 라이프사이즈, 라드비전 과 같은 기존 화상회의 제품도 혼용사용 및 , StarLeaf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노트북,데스크 탑 컴퓨터,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