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GB 단일 모델, 출고가 101만 2000원…스마트폰 전·후면 블랙 색상 글래스 적용

▲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사진: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 아이폰7의  인기 색상인 제트블랙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완성됐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 2000원이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구매 고객은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등 현재 진행 중인 풍성한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는 16일까지‘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을 위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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