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손안의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제조업체인 디자인스킨의 50여개 전국매장에 스컬캔디 이어폰이 론칭되었다. 

NBA스타 데릭로즈, 카이리어빙, 슈퍼모델 케이트업튼, 클로에노가드 등을 모델로 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 스컬캔디의 공식수입사인 사운드캣(박상화대표)은 지나 6개월간 누적판매량 2만대에 달하는 스컬캔디 패션이어폰 스모킹버즈2와 여성용 이어폰 다임을 디자인스킨 전국 매장에 론칭했다고 전했다. 

스모킹버즈2 이어폰은 스컬캔디 특유의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제품으로 모든 스마트폰에 사용가능한 1버튼 리모컨을 장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땀이나 눈, 비 등에 강한 생활방수 기능, 편안함에 위한 Off-Axis 설계, 꼬이지 않는 칼국스케이블 등 중가이어폰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편리함, 음질을 강조한 이어폰이다. 

여성이어폰을 출시된 다임은 디자인과 컬러뿐 아니라 패키지, 이어폰파우치 하나에도 여성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화장품이나 오염물질에 의한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표면처리 되어 있다. 특히 남성와 여성이 좋아하는 음역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사운드로 튜닝된 스컬캔디만의 기술력이 담겨진 여성전용이어폰이다. 

스컬캔디 브랜드매니저인 사운드캣의 박세원총괄기획본부장에 의하면, 스컬캔디 스모킹버즈2와 다임의 디자인스킨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스컬캔디 이어폰을 청음하고 구입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스컬캔디 스모킹버즈2 이어폰과 여성전용이어폰 다임은 디자인스킨 전국매장, 교보핫트랙스 전국매장, 비밥스 패션아일랜드와 두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곧 이마트, 하이마트, 홈플러스, 링코 등에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