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 필수. . .교환 희망 제품의 재고가 부족한경우 연장신청

▲갤럭시 노트7을 교환할 때 제공되는 혜택 신청이 30일까지 진행된다.(사진출처 :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갤럭시 노트7을 교환할 때 제공되는 혜택 신청이 30일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통신비용 7만원할인,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가입등 혜택은 이날로 마감된다. 단, 30일까지 최초 구입처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교환을 희망하는 제품의 재고가 부족 할 경우는 연장신청을 하면 된다.

3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구매고객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 할 경우 통신비용 7만원 할인과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가입 혜택을 이날 마감한다.

하지만 마감 당일까지 개통매장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교환 제품 재고가 부족해 교환이 지연된 고객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교환 혜택 연장’을 신청하면 그대로 혜택이 유지된다.

교환 혜택 연장을 신청한 고객은 갤럭시 노트7을 반납하고 다른 기종 새 제품을 내달 31일까지 받아가면 된다.

또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 증정 혜택은 연말까지 그대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노트7의 교환·개통·취소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을 제공했다.

국내 갤럭시노트7 판매량 중 회수율은 약 56%다. 이번주 내에 60%를 넘어 설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갤럭시 노트7 전체 회수율은 7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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