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 사진제공: 토니모리

[컨슈머와이드-우수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토니모리 모델인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를 10월 2일 오후 5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디자인 장터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성민과 조미가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일이 중국 국경절 휴일과 겹쳐 한국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토니모리 명동 2호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당첨자는 30일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www.etonymoly.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며 K뷰티의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고 있는 토니모리와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M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인 만큼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국내 팬들은 물론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