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진원실장 “1세대 악마쿠션(24시간 보습력)보다 보습력 보강된 최적의 제품”될터

▲ 지난여름 파란을 일으켰던 악마쿠션이 내달 가을버전인 2세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여름철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악마쿠션이 또 파란을 예고했다. 보습력을 보강한 가을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 출시일은 내달 초로 알려졌다.

악마크림에 이어 악마쿠션으로 소셜마켓의 화장품 부분 최강자로 떠오른 라라베시의 진원 실장은 본지와의 만난 자리에서 22일 이 같이 밝혔다.

진원 실장은 “악마크림의 ID(정체성)을 이은 악마쿠션이 여름 최강쿠션이라는 찬사를 소비자들로부터 평가 받아 제 2세대인 악마쿠션 가을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마쿠션의 1세대가 여름철에 최적화 된 에어쿠션이었다면 2세대인 악마쿠션 가을 버전은 가을과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보습력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 기술력은 이미 악마크림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도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라라베시는 악마크림 4단계 중 보습력에서는 국내 최초로 96시간 유지력을 선보였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었다. 때문에 이번 악마쿠션 2세대가 몇시간의 보습력을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라라베시 진원 실장(사진촬영: 전휴성 기자)

이에 대해 진원 실장은 “96시간이라는 보습력은 기술력을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다. 악마쿠션 등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아침에 화장한 화장의 커버력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만 해도 여성들에게 정말 편하고 유익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현재로써는 모든 부분을 밝힌 순 없다. 다 밝히면 재미없지 않냐. 제품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라베시가 수분크림인 악마크림을 출시하고 온라인상에서만 백만 개를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에어쿠션 제품인 악마쿠션으로 소셜마켓에서 하루 만에 2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하루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었다. 이는 온라인 마켓에서 에어쿠션 제품으로는 하루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앞서 런칭 전 ‘여름 최강 쿠션을 가리자’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개 브랜드 12개의 쿠션제품을 상대로 40승 전승을 거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악마쿠션은 유분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쿠션제품으로 주성분인 성분인 프랑스산 화산송이가 피부의 유분을 흡착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커버력과 화사한 톤을 24시간 지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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