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 최은혜 컨슈머에널리스트]  엄마 화장품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sk2를 접한 나는 정말 고품격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들이 사랑할 만한 레드 계열의 단단하고 매끈한 케이스가 더 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 했다.

맨처음 제품을 열어서 손가락으로 점성을 확인했다. 쫀쫀함을 느낄 수 있었고 손등에 펴 바르자 보습이 정말 강력한 제품이란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sk2를 사용한 첫날은 뭔가 얼굴에 보호막이 쳐진 것 처럼 내 피부를 보호해준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마지막 일곱번째 까지의 날이 가기까지 피부가 점점 탄력이 생기고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보습력이 너무 좋아서 얼굴이 건조해서 땡기는 일이 다반사 였던 나는 일주일 동안 그런 땡김을 느낀 적 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름개선이나 미백 효과는 일주일 테스트만 해서 그런지 미미했지만 보습력과 피부 면역력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께도 선물을 꼭 해드리고 싶은 제품이다.

향 ★★★

보습력 ★★★★★

미백효과 ★★

탄력 ★★★★